Wedding Day 2하나 / 예랑이 생하나 겸 선프로 정보

안녕하세요. 린입니다.예란이에게 생화 선물 겸 청혼했어요. 페리알페리스호텔 스위트룸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읽고 칭찬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오거 마이니치는 숙박 시설 외에 예랑이 눈물을 흘린 감동의 선물 2개를 공개하 겟슴니다.1번째, 영상을 알리는 편지"감동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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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상의 경우는 대학에서 영상애니메이션학과를 전공하고 직접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졸업 이후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다보니 직접 편집을 못했어요.(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 많아서인지, 식전 영상이 저의 부모님께 전하는 감사편지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사이트가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업체 안에서 감동영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내가 이용한 사이트는 "더 데이즈"라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에서는 사진만 준비되면 템플릿을 정했으면 하는 자막과 music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제가 선택한 템플릿은 생일 카테고리에 있는 베스트셀러 템플릿이었어요.(사람의 눈은 모두 대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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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하고, 결제를 하면 사진과, 원하는 텍스트를 넣어서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단, 영상을 만들어 쟈싱 서울 최종 HD화질의 파쵸쯔을 통보해 주지만 메쵸쯔로 통보 시 첫~2첫 정도는 걸리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달리 이곳은 직접 프로그램에서 사진을 넣어 편집하고 자막을 전부 수정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물론 저렴한 비용도 당신 스스로 만족스러웠어요. 내 안에서 쓸 식전 영상도 미리 여기서 만들었어요.감동영상이 유출될까 예상했지만 창피했어요.이웃에게 어떻게 자신이 오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캡쳐원지와 함께 영상 유출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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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영상내의 희망하는 사진을 프레임 합니다. 안에 들어갈 수 있고, 나오는 자막을 원하는 문구로 바꿀 수도 있습니다.영상은 부끄럽지 않다, 이웃들만 보고 있어요.ᄒᄒ(부끄럽네요 ᄒᄒ)~)

나는 이렇게 영상을 MP4파쵸쯔로 받고, USB에 모두 sound!호텔 TV에 연결하여 예랑에 보이고 주옷슴니다.텔레비전이 방영되지 않을 경우, 휴대폰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준비준비~) 그런 예란이는 sound악과 함께 영상 제 편지를 보고 감사한 마음으로 많이 울었습니다.(비하인드 스토리인데 영상을 틀면서 큰 화면을 봐서 그런지 제가 만들어 놓고 저도 눈물이 났어요.ㅋㅋ

예란에게는 영상이 다소 독한 USB도 선물했어요.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선물은 '통장편지'였습니다.다만 통장의 편지는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기를 기다리면서 작은 금액을 꾸준히 입금해 주었답니다.예란이와 오래 사귀었지만 그런 선물은 준 적이 없었고 생일이 다가오면 원하는 예란에게 무엇을 줄지 너무 많이 생각했어요.그래서 사실 예란이가 원하는 걸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현금으로 줘야지!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어요.그런데 연인 사이에서 그냥 현금으로 선물을 주려고 했더니 뭔가 이상한 게 있어서 방법을 찾아 찾아낸 방법이었어요.그대로 오랫동안 꾸준히 입금하고 선물을 주는데, 내게 남은 시간은 2주랑 단지 편지를 만들어 주지만 의미를 둔다고 생각했다.제일 먼저 은행을 방문했는데 요즘 대포통장 때문에 통장을 좀 만들지 못했어요.그래서 주거래 은행이었던 신한은행으로 가서 소액 입출금 통장을 만들었어요.

*소액 입출금 통장은 하루 30만원에 입금에 제한이 있는 통장이었습니다.일단 이렇게 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고 비밀번호도 저희에게 특별한 날 만들어서 만들었어요.(다만 명의는 저라서 예란이가 체크카드 쓰면 바로 저한테 문자가 와요 ᄒᄒ 일부러 그랬어요 ᄒᄒ) 통장 만들면서 꼭!! 인터넷 뱅킹을 신청하고 집에 왔어요.신한 은행 통장 만들 경우 최대 6문자까지 메모를 할 수 있고, 하트 같은 특수 문자는 불가능합니다.(웃음)(나도 마음을 넣어 만들었지만, 본인의 보는, 별 모양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금액을 정하고 6문자로 본인 느타라고 사전에 악셀에게 편지를 쓴 뒤 하루 만에 일 0~일 5도 각각 입금을 진행했습니다.대체 시 다 같이 했을 때 순서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하나하나 이체를 했는데 의외로 많이 힘들었어요.그렇게 금액에 맞게 모든 이체가 끝나고 생일, 오늘 ATM기에서 통장 정리를 했습니다.여기서 중요한 건 기계에 따라 다르지만 기계에 따라 잉크 부족 때는 어렴풋이 본인이 올 수 있으니까 다른 테스트 통장을 한 번 해보고 그 통장을 정리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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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상영이 끝나고 그렇게 완성된 통장의 편지를 예란에게 전달했습니다.예란이는 그런 것도 있느냐고 하면 놀랐고, 아직 그 통장의 돈을 쓰지 못하고 있어요. 필요한 걸 사서 쓰라고 준 통장인데 아무래도 이 돈을 못 쓰겠다고 하더군요.

꼭! 결혼 전에 돈을 써 달라고 예란이에게 여러 번 부탁해서 이 통장과 체크카드는 결혼 후 우리 생활비 통장과 카드에 쓰기로 했어요.뭔가, 이 후, 사용도 결정해서 나쁘지 않으니까, 해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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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장을 주면서 작은 커플 아이템도 같이 줬어요.본인 중에 자동차가 생기면 (아직 전 면허도 없지만) 붙이는 커플 열쇠고리랍니다.이렇게 모든 선물을 보내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지금까지 숨기면서 준비하느라 뭔가 답답했는데 감정이 뻥 뚫린다고 할까요?ᄒᄒ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예란이를 보면서 나도 감정을 좋아했답니다.물론 예란이는 그렇게 나쁘진 않아요. 남자가 제일먼저 프로포즈를 했어야하는데 내가 제일먼저 이러는거 미안하단 내용들을 많이하더군요.그래도 나는 행복할꺼야!!

옛날부터의견했던낭만을실현했으니까.이렇게 저의 다른 미션도 클리어 했습니다시방 2개월도 남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쵸쯔쵸쯔가 걷어내고 가 감정이 묘하네요~뭔가 뿌듯하면서도 안타까운 느낌입니다.^^ 아직 안 끝났으니까.일생에 첫 번 뿐이니까 끝까지 예쁘게 결혼준비를 합니다.옆 사람들~ 지켜봐 주세요.금의 첫 포스팅 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메세지 남겨주세요.첫 번째 포스팅에서 과인온 영상 및 은행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선택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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